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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칼럼

제목

< 등 통증 >|고민정칼럼

작성자
고민정에스테틱
작성일
2014.06.13
첨부파일0
조회수
1149
내용

< 등 통증 >|고민정칼럼

 

 

 

< 등 통증 >

등 통증


귀찮게 여기고 말 일인가,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할 문제인가?
등 통증을 피해 갈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.
그 ‘마녀’는 이미 나에게도 일침을 가한 적이 있다.
공기가 아주 차가운 부활절 날 아침에 얇은 옷가지만 걸쳐입고
정원으로 달려나가
여기저기 초콜릿 달걀을 숨기는 와중에
아무 생각 없이 몸을 움직였다가
만 나무덤불 뒤로 처박힌 채로 몸을 일으키지 못할 뻔한 적이 있었다.


어떤 사람들의 경우에는 마른하늘에 남벼락처럼 갑자기 통증이
엄습해 오기도 하고,
또 어떤 사람들은 종류를 막론하고 부담이 가해질 때마다 등이
섬세한 측도기가 되어
지속적으로 통증을 알려 오기도 한다.

 

 

수많은 연구들이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바에 따르면,
전체 인구의 60~80% 가 적어도 일생에 한번은 지속적인
등 통증에 시달린다고 한다,

 

하지만,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 문제 때문에 의사를 찾는
사람들은 약 10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.

 

그러면, 나머지 90%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?

 

누구도 등 통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.

 

학력수준이 매우 낮거나 심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
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
특히 등 통증을 빈번하게 경험한다.

 

직장 내 따돌림이 신체적인 부담보다도 더 부정적인 영향을
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.
직장생활에 대한 불만족 또한 등의 건강에 부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다.

 

니코틴과 알코올이 여기에서 어느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는
아직 분명하게 규명되지 않았다.

 

등 통증은 대개 저절로 치유된다.
급성통증의 경우, 70~90%정도가 4~6 주 내에 사라진다.
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,
그럼에도 불구하고, 일단 등 통증이 출현하면 가능 한 신속하게
통증을 제거해야 한다.


 

 

 

그러므로, 통증이 출현였을 때에는 겉으로 드러난 증상의 배후에

제로 숨겨진 것이 무엇인지 가능한 한 신속하게 규명하는 것이
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.

 

필자는 실제로 등이 아파 갈라지는 듯한 통증을 느낀적이 있다.
격무와, 스트레스가 합병증되어, 어머니가 논밭이 쩍쩍 갈라지는듯하게 등이 아프다고 말씀하실 때 무슨 뜻인지 조차 몰랐는데,
내가 직접 그 고통을 느끼고서야, 비로서 알게 되었다.
많은 고객들이 등의 아픔을 호소한다.
미용차원에서만이 아닌 건강관리차원에서도
등관리는 아주 중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하며, 많이 권장하기도 한다.

 

누구도 등 통증에서 자유로울수 없기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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