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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[뷰티탐방] -업코리아 [고민정 원장 "여성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식단과 운동법"]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6.10.18
첨부파일0
조회수
1399
내용







[뷰티탐방] 고민정 원장 "여성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식단과 운동법"

고민정 에스테틱 고민정 원장




가슴은 여성의 자존심이다. 절벽가슴이라고 해서 비단 크기가 커야만 자존심이 세워지는 게 아니라 체형에 맞는 가슴 크기와 모양이 필요하다.


고민정 에스테틱의 고민정 원장은 "수술로 가슴을 크게 키울 수 있지만 무작정 큰 가슴은 사례를 살펴봤을 때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"라며 "수술 후에도 가슴 모양 내지 크기 조절 때문에 내방하는 고객도 있을 정도"라고 말했다.


이어 "가슴 키우기는 보통 체형보다 반 컵이나 한 컵 정도면 충분하다"며 "일상생활에서 특정 음식을 먹고 꾸준히 마사지만 해도 가슴이 커질 수 있다"고 조언했다.


"가슴확대를 위해 수술만이 능사는 아니"라며 "평소에 하는 셀프관리를 통해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"는 고민정 원장에게 가슴 커지는 음식과 마사지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.


 

▲ 가슴 커지는 음식도 있을까요?


가슴의 유선조직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유선조직 발달을 위해서는 관련 호르몬 분비가 중요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가슴 커지는 음식들은 이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음식들이겠죠?


가슴 커지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 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는 없겠지만 가슴 커지는 음식의 섭취와 마사지, 운동, 습관 등 꾸준한 노력을 병행한다면 사이즈 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. 가슴 커지는 음식 세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
첫 번째 석류는 유선조직을 발달시켜줄 여성호르몬을 많이 가지고 있어 꾸준히 섭취한다면 가슴이 커지는 음식입니다. 두 번째는 우유 및 유제품인데요. 이는 풍부한 칼슘과 더불어 가슴을 키우는 데도 한 몫 더하는 음식입니다.


하지만 섭취하는 방법이 중요한데요. 그냥 마시기보다는 매일 식사 전에 150ml의 요구르트와 연유 2스푼을 섞어 먹으면 가슴에는 물론이고 전체적인 보디라인을 잡아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


세 번째는 견과류입니다. 호두, 잣, 땅콩 같은 견과류에는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. 지방산 또한 풍부해서 가슴의 유선조직 활성화에 도움을 줘 노화까지 방지해준다고 합니다. 하지만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주먹 이상 먹으면 체중증가 증세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.



▲ 마사지 방법은 무엇?


엄지를 겨드랑이에 끼우세요. 그 상태에서 손바닥을 옆면에 딱 붙여주세요. 엄지가 떨어지지 않게 호흡을 천천히 들여 마셨다가 길게 내쉬면서 손바닥을 가슴 정중앙으로 밀어주세요.


이때 주의사항은 옷에 봉제선이 있어요. 봉제선의 중앙이 왔다갔다 밀리지 않게 그선의 정중앙에 엄지를 낀 상태에서 손을 대고 숨을 크게 들여 마셨다가 내쉽니다. 이 동작을 10회 3세트 되풀이합니다.



▲ 고민정 에스테틱 가슴관리


남성의 시선을 끄는 풍만한 가슴은 여성들의 로망이죠. 하지만 우리나라 신체특성상 다른 나라에 비해 크기가 작은 것이 사실이다.


고민정 에스테틱은 다년간 가슴 한 컵 키우기 관리를 통해 밋밋하고 빈약한 가슴을 탄력 있는 가슴으로 만들어왔습니다.


처진 가슴이나 절벽가슴 모두 음식조절과 마사지에 덧붙여 근막관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. 최근에는 보르피린 등 가슴크림으로도 일정 부분 커버가 가능합니다.







- 출처 : 업코리아 이용준 기자 /  김미경 기자  기사글 -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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